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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재단, 제약·바이오기업과 혁신적 기술력 확대 발전에 기여

설립 5년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감염병 R&D 강화 국제 파트너십 포럼 개최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이하 라이트재단)은 재단 설립 5주년을 맞아 재단의 설립부터 현재까지의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재국제 공중보건을 위해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재단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글로벌 팬데믹 대비 감염병 R&D 강화 국제 파트너십 포럼’을 지난 2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제1기 사업 기간(2018~2023)에 이어 진행될 제2기 사업(2023~2028)을 앞두고, 정부와 기업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지를 바탕으로, 재단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 함께 논의했다.

손명세 라이트재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라이트재단은 혁신적인 ODA 자금 지원 모델로 그동안 제약·바이오산업이 국제 보건에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며 “한국이 국제 보건 기술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라이트재단이 제약·바이오기업과 함께 혁신적 기술력의 확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