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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재단-바이오니아 “내성 잡는 결핵진단키트, 중저소득국 공급 위한 WHO 인증 내년 완료”

라이트재단-바이오니아 “내성 잡는 결핵진단키트, 중저소득국 공급 위한 WHO 인증 내년 완료”

김한이 라이트재단 대표·박한오 바이오니아 회장 인터뷰 라이트재단, 빌&멜린다게이츠재단·보건복지부 등 출자 바이오니아와 2019년부터 결핵 내성균 진단키트 개발 바이오니아 진단키트, 4개의 내성균을 40분 내 잡아내 하루 1.4만 개 생산기반 구축…자동화로 생산단가 줄여 100만명 수준 글로벌 사망자, 10만 이하로 줄이길 기대 김한이(왼쪽) 라이트재단 대표와 박한오 바이오니아 회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라이트재단에서 결핵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인터뷰 직후 사진...

빌게이츠 출자한 라이트재단, 사업 파트너로 SD바이오센서 선택한 까닭은

빌게이츠 출자한 라이트재단, 사업 파트너로 SD바이오센서 선택한 까닭은

SD바이오센서, 라이트재단·PATH와 G6PD진단기기 공동 개발 정량 측정 및 2분 내 결과 확인 가능 …공익성과 수익성 모두 획득 김한이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대표(가운데), 최병관 에스디바이오센서 본부장(왼쪽), 곤잘로 도임고 국제보건적정성기술기구 디렉터(오른쪽) (사진=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PHARM EDAILY> 게재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SD바이오센서)가 비코로나 제품 매출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포도당 6-인산 탈수소효소(G6PD) 진단기기를 앞세워 수요가 4억명에 달하는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 특히 에스디바이오센서는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과...

세계 10억 명을 위한 소외질병 연구 지원, 한국이 필요하다

세계 10억 명을 위한 소외질병 연구 지원, 한국이 필요하다

소외질환신약개발재단(DNDi, DNDi – Best science for the most neglected) 루이스 피자로 박사, DNDi 대표이사 / DNDi는 20년 전 국경없는 의사회, 파스퇴르 연구소 및 국제보건기구(WHO)에 의해 설립된 국제단체로, 전 세계 8개국에 사무소와 200개의 파트너사를 두고 있으며 설립 이후 지금까지 13개의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했다 ⓒKenny Mbala-DNDi <세계일보> 게재 1월 30일은 세계소외열대질환(Neglected tropical diseases∙NTD)의 날이다. 소외열대질환은 매년 전...

라이트재단 “연 300만 신생아 살릴 새 패혈증 치료법 개발… 제일약품이 원료 공급”

라이트재단 “연 300만 신생아 살릴 새 패혈증 치료법 개발… 제일약품이 원료 공급”

年 신생아 22만명 앗아가는 내성균 대응 라이트재단·GARDP·제일약품 임상 착수 항생제 원료 원천기술 보유한 제일약품 세계 공중보건 프로젝트 핵심 공급처로   “지난해 패혈증 치료를 위해 맞은 항생제에 내성이 생겨 사망한 신생아가 세계적으로 22만 명에 달합니다. 내성 문제를 해결할 새 치료법을 적정 가격으로 개발하려고 뜻을 모았습니다.”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과 제일약품, 글로벌 항생제 연구개발 비영리 국제단체(GARDP)가 21일 서울 여의도 IFC에서...

R&D 방점 ‘한국형 ODA’…”우리만 할 수 있는 게 있다”

R&D 방점 ‘한국형 ODA’…”우리만 할 수 있는 게 있다”

라이트재단 김한이 대표, 이화여대 강민아 교수 근거 기반한 R&D 지원…”보건의료기술 공공재로” “한국, 수혜국→공여국 경험, ODA 분야에서 강점” 한국이 국제 사회에서 영향력이 커질수록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국제 보건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한국은 국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가 된 유일한 국가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제는 ‘새로운 ODA 방식’을 제안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단순히 자금을 지원했던...

DNDi, 소외계층 신약 개발 파트너로 코오롱생명과학 택한 이유는

DNDi, 소외계층 신약 개발 파트너로 코오롱생명과학 택한 이유는

라이트재단, DNDi와 코오롱생명과학의 연결 나선 이유는 코오롱생명과학 “합성의약품 공정개발 역량은 국내 톱” 국제 비영리 소외질환신약개발재단(DNDi)이 과 소외계층이 주로 걸리는 감염병 신약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측은 회선사상충증의 치료제 후보물질 ‘옥스펜다졸(Oxfendazole)’의 저비용· 지속가능 공정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데일리는 14일 오후 1시 서울시 종로구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이하 라이트재단) 사무실에 모인 스티븐 J. 로빈슨(Stephen J. Robinson) 소외질환신약개발재단(DNDi) 제약...

연세대·라이트재단, 중저소득국 ‘바이오 인력 양성’ 맞손

연세대·라이트재단, 중저소득국 ‘바이오 인력 양성’ 맞손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과 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 K-NIBRT사업단은 mRNA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중·저소득국가에 필요한 바이오 인력 양성 사업을 지원한다. 이들 국가를 대상으로 두 기관은 ‘K-NIBRT·라이트재단 공동 백신 공정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바이오공정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K-NIBRT사업단은 바이오공정 전문 인력 양성 기관으로 2021년부터 660여명이 넘는 국내...

라이트재단, 5주년 “사회적 가치와 이윤 추구 균형 찾았다”

라이트재단, 5주년 “사회적 가치와 이윤 추구 균형 찾았다”

라이트재단 5주년 기념 포럼서 평의회 회원 기업들, 재단 지원 성과 밝혀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이 중저소득국을 중심으로 한국의 보건의료기술을 알린 기업들의 경험을 공유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각자의 강점과 노하우로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모습이다. 5주년을 맞이한 라이트재단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2층에서 ‘글로벌 팬데믹 대비 감염병 R&D 강화 국제 파트너십 포럼’을 개최하고, 국제...

라이트재단, 제약·바이오기업과 혁신적 기술력 확대 발전에 기여

라이트재단, 제약·바이오기업과 혁신적 기술력 확대 발전에 기여

설립 5년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감염병 R&D 강화 국제 파트너십 포럼 개최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이하 라이트재단)은 재단 설립 5주년을 맞아 재단의 설립부터 현재까지의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재국제 공중보건을 위해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재단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글로벌 팬데믹 대비 감염병 R&D 강화 국제 파트너십 포럼’을 지난 2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제1기 사업 기간(2018~2023)에...

“日 기업 5배 출연, 韓 기업 국제기여 미흡 너무 아쉽다”

“日 기업 5배 출연, 韓 기업 국제기여 미흡 너무 아쉽다”

“국내 진단기기 업체나 제약·바이오 기업이 우리 재단과 협업해 세계 공중보건 향상에 참여하길 기대합니다. 그리하게 되면 기업의 힘만으로 진입하기 어려운 나라에 진출할 수 있는 단비와 같은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손명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RIGHT Foundation) 이사장은 2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은 2018년 보건복지부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9개 국내 제약 바이오기업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최초의 민관협력 비영리재단이다. 중·저소득국가의 감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