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은 2026년 6월 29일 제7차 평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습니다.
평의회는 라이트재단의 비전과 설립 취지에 뜻을 함께하는 주요 출연 기관 및 기업으로 구성되며, 연 1회 이상 모여 사업 성과와 계획 그리고 국제 보건 분야의 주요 현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게이츠재단, 국립보건연구원, 국제백신연구소를 비롯해 국내 주요 생명과학 기업 관계자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특히, 마이크로니들 기술 기반 바이오 기업 ‘라파스’와 체외진단 기술 전문기업 ‘래피젠’이 올해 처음으로 평의회에 합류하면서 회원 기관 간 협력 기반이 한층 확대됐습니다.
회의는 현 평의회 의장인 SD바이오센서 이효근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됐습니다. 이민원 재단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평의회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에 감사를 전하며, 이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0개 신규 과제에 대한 지원과 국제 인허가 성과 등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유망 기술 발굴과 연구개발 지원, Asian Funders Coalition 등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필수 의료 기술의 국제보건 현장 적용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훈상 재단 전략기획이사가 “재단의 2025년도 사업 성과 및 2026년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회원 의견 공유 자리에서는 최근 국제 보건 환경과 주요 현안을 살펴보고, 국제 보건 형평성 증진을 위해 라이트재단이 수행해야 할 역할과 협력 방향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이번 회의에서 의장을 맡아 주신 이효근 대표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백영하 과장, 게이츠재단 트레버 먼델 국제 보건 부문 사장, 국립보건연구원 남재환 원장 그리고 기업 회원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