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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글로벌 백신포럼 공동 개최

·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 – 국제백신연구소(IVI) – 질병관리청, 차세대 백신의 공평한 접근성 강화를 위한 2026년 글로벌 백신포럼 공동 개최

· 정부, 학계, 국제기구 전문가, 주한 외교사절 등 170여 명 참석

· 중저소득국가의 백신 연구개발, 규제, 공평한 접근성 분야의 격차 해소를 위한 전략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령 인구의 예방접종 중요성 집중 조명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은 6월 25일(목), 서울 피스앤드파크 컨벤션에서 2026 글로벌 백신포럼을 국제백신연구소, 질병관리청과 함께 공동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7회를 맞은 글로벌 백신포럼은 국제 보건 증진을 위한 안전하고 저렴한 백신의 발굴·개발·보급 가속화와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시작됐으며, 2017년의 포럼에서는 라이트재단 설립이 공식 발표된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럼은 재단이 처음으로 공동 개최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올해 주제는 ‘차세대 백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연구 개발, 규제, 글로벌 접근성의 격차 해소’였습니다. 질병관리청,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 아시아개발은행(ADB), 국립보건연구원, 태국 국립백신연구소(NVI), 일본 보건안보연구소, 스탠포드대학 등 정부, 학계, 국제기구 전문가, 주한 외교사절들이 주요 연사로 참여했고, 행사 현장에는 약 170여 명의 청중이 참석했습니다. 

이민원 라이트재단 대표는 환영사에서 “재단이 처음으로 공동 주최 기관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국제백신연구소에 감사드린다”며 “포럼을 통해 백신 혁신과 글로벌 보건 형평성 증진을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라이트재단은 기조 강연에서 ‘중저소득국 접근성 강화를 위한 백신 연구개발 지원 전략’이라는 주제로 재단의 지원 프로세스와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강연을 맡은 이훈상 라이트재단 전략기획이사는 “재단은 백신이 실수요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부터 국제 보건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급까지 전주기에 걸쳐 지원을 지속해 왔다”고 강조하며, “정부와 국제 보건 단체, 기업이 협력하고 있는 재단 모델이 중저소득국에 대한 백신 접근성 확대에 유효한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연 이후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중저소득국가에서 활용도가 낮은 백신에 대한 신속하고 공평한 접근을 보장하기 위해 규제, 자금 조달, 조달 체계 간의 긴밀한 조율이 중요하다는 점이 논의됐습니다. 또한 혁신적인 백신 기술이 실질적인 보건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정책 공조, 지역별 제조 역량 강화, 그리고 글로벌 파트너십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중저소득국가를 위한 백신 연구개발과 접근성 확대, 그리고 고령화 사회의 예방접종 전략을 주요 의제로 다뤘습니다. 참석자들은 마이크로니들 어레이 패치(Microneedle Array Patch, MAP), 한국–아프리카 제조 협력, A군 연쇄상구균 백신 개발 등 혁신 사례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 및 공급망 강화를 통한 백신 접근성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예방접종 정책, 재원 조달, 지역 협력 및 지식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라이트재단은 앞으로도 글로벌 백신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협력 플랫폼을 통해 국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중저소득국가의 백신 접근성 확대와 글로벌 보건 형평성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