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분디부교 바이러스병 유행…현지 진단 공백과 중증 사망 위험 직면
·취임 4개월 맞은 이민원 라이트재단 대표의 첫 R&D 긴급 구호 행보
·국내의 우수한 분자진단 및 신속 진단 플랫폼 고도화…중저소득국 공급 유도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 분디부교형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에 대해 국제공중보건비상사태(PHEIC)를 선언한 가운데, 국내에서 분디부교형 에볼라 진단 분야의 연구개발(R&D)에 특화해 지원하는 사업을 단독으로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에서 추진한다.
이민원 라이트재단 대표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라이트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는 의심환자를 신속히 선별하고 확진해 격리하는 것이 가장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이라며 “국내 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진단 기술력을 활용해 글로벌 보건 현장의 공백을 메우고자 이번 지원사업 공고를 결정했다”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