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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 신종ㆍ풍토성 감염병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

인터뷰: 문창진 이사장 “코로나19 등 신종ㆍ풍토성 감염병 연구 적극적으로 지원”
[문창진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 이사장]
4월 2일까지 소형 과제 연구개발에 지원 공모

한국일보_인터뷰

현재 전 세계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에서 알 수 있듯이 감염병은 국경이 없으며 언제 어느 곳에서 발생할지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는 코로나19 같은 신종 및 풍토성 감염병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치료제ㆍ백신ㆍ진단기술 연구에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문창진 라이트펀드 이사장은 최근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올해 새로 시작한 ‘소형 과제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지원 사업’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문 이사장은 “올해 소형 과제 R&D 프로젝트 지원 부문 신설을 통해 현재 백신과 치료제, 진단 기술이 없는 감염병 문제의 빠른 해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