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Research Investment for Global Health Technology Foundation, 이하 ‘라이트재단’)은 한국정부, 한국생명과학기업 그리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3자간 협력을 통해 글로벌헬스 분야의 R&D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최초의 민관협력 비영리재단 입니다.

라이트재단은 한국의 정부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이 국제보건 형평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여,   중저소득국가의 환자들이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할 수 있는 실질적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한 목적의 R&D 프로젝트에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보건 향상 및 국제보건 형평성 증진에 기여

  • 공공재로서의 필수 보건의료기술 개발
  • 보건의료 연구개발(R&D) 분야에서 한국의 독보적 강점 활용
  • 국내외 연구자간 협업촉진


한국전쟁 직후 최빈국이자 공적개발원조(ODA)의 수혜자였던 한국은 2010년 이후 OECD의 개발원조위원회(DAC)의 회원국으로서 부상하였으며, 현재는 전 세계에서 14번째로 많은 규모의 개발원조를 제공하는 국가로서 발전하였습니다.

라이트재단은 한국 정부의 2016년 '제2차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의 다양한 전략적 노력 중 일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ODA 제공국으로서 그 기여도를 나날이 높여가고 있는 한국정부의 노력과 활동을 인지한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또한 이러한 한국 정부 및 산업계의 노력이 중저소득국의 혜택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라이트재단에 참여함으로서 견고하고 체계적인 파트너십의 한 축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