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보도자료] 노을, 첫 대규모 공공 조달 계약 체결, 마이랩 63억 원 규모 공급
작성자
RIGHT Foundation
작성일
2025-03-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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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첫 대규모 공공 조달 계약 체결, 마이랩 63억 원 규모 공급
● 독점판매권 부여한 대리점 통해 아프리카 베냉 정부에 3년간 219대의 마이랩 공급
● 말라리아 최대 발병 지역인 아프리카에서 대체 불가능한 최고의 성능과 편의성 입증… “중저소득국 및 선진국 시장 모두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
2025년 2월 24일 -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서아프리카 지역 베냉 공화국(République du Bénin, 이하 배냉)에 3년간 총 63억 원 규모로 마이랩을 납품하는 첫 대규모 공공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노을이 체결한 이번 공공 조달 계약은 베냉 정부에 노을의 AI 기반 말라리아 솔루션 ‘miLab™ MAL’을 공급하는 것으로,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성능 평가에 기반해 체결되었다.
노을은 베냉 정부에 3년간 최소 219대의 마이랩을 공급할 예정으로, 베냉 내 독점판매권을 부여한 대리점을 통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소구매 수량 기준 계약 금액은 한화로 약 63억 4천만 원이다. 이번 공급 계약은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베냉 등 서아프리카 국가 보건부와의 임성성능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 체결되었으며, 향후 공공 조달 시장 진입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이번 독점 공급 체결은 노을의 말라리아 솔루션을 평가하고 구매해 온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miLabTM MAL의 대체불가능한 최고의 성능과 편의성을 입증해 온 것이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노을의 AI 기반 혈액 진단 플랫폼 마이랩은 미국 최대 진단랩인 랩콥과의 성능 평가에서 표준 현미경 대비 우월한 성능을 입증하는 등 중저소득국 및 선진국 시장 모두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냉은 서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토고, 부르키나파소 등에 인접한 인구 약 1,400만의 국가다. 매년 말라리아 발생은 약 510만 건가량이며 외래 진료의 40%, 입원 환자의 25% 가량을 차지하는 주요 공중보건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