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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진단기기 기술력에 ‘러브콜’…“코로나 대응, 세계적 본보기”

2025년 10월 02일 

韓 진단기기 기술력에 ‘러브콜’…“코로나 대응, 세계적 본보기”

미주 필수 백신 등 돕는 PAHO, 라이트재단 주최 워크숍에 참석
“한국 진단기기 기업에 관심있어” “백신 쓰려면 정확한 진단이 필수”
라이트재단 “R&D에 계속 투자”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이 개최한 ‘RIGHT 워크숍: PAHO, CEPI와 함께하는 국제보건을 위한 진단 R&D의 기회’에서 폴 크리스티안센 감염병혁신연합(CEPI) 국제진단총괄이 발표하고 있다. [라이트재단 제공]

국제 보건 분야에서 한국의 백신·잔단기기 기업의 기술력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당시 신속한 진단·검사 체계는 세계적 본보기가 됐다는 호평이 나왔다.
최근 크리스토퍼 림 범미보건기구(PAHO) 전략기금 총책임자가 방한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PAHO 측 주요 인사가 한국을 찾은 것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것이 관련 업계의 평가다. 국제보건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는 걸 반증한다.
크리스토퍼 림 총책임자는 최근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이 개최한 워크숍을 계기로 한국의 진단 기업 실무자들과 만나고자 방한했다.

 

기사 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83735?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