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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재단, 게이츠재단과 국제 보건 협력 강화 방안 논의

평의회와 트레버 문델 회장 간담회…실질적 협력 방안 도출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대표 김한이, Research Investment for Global Health Technology Foundation, 이하 ‘라이트재단’)은 8월 20일 서울에서 재단 평의회 회원사인 국내 주요 제약 바이오 기업 대표, 게이츠재단 국제보건 부문 트레버 문델 회장과 게이츠재단의 국제 보건 투자 방향과 국내 바이오 업계의 백신, 치료제, 진단기기 등 개발 진행 상황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라이트재단의 평의회인 게이츠재단을 비롯해, 바이오니아, 유바이오로직스, 엘지화학, 노을, 에스디바이오센서, SK바이오사이언스, 쿼드메디슨 등 국내 대표 제약 바이오 7개 기업이 함께했다.

비공개로 1시간가량 이어진 회의에서 문델 회장과 참석자들은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고, 향후 추진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라이트재단 김한이 대표는 “재단은 한국 기업의 R&D 역량이 국제 보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 보건의 최대 펀더인 게이츠재단과 국내 주요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함께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정부와 비영리재단, 민간 기업이 협력해서 이뤄낸 성과들을 공유하며 앞으로도 이런 협력 모델 안에서 국제 보건에 함께 기여할 수 있길 기원했다. 특히 문델 회장은 국제 보건의 변화와 게이츠재단 미래 운영 방침의 변화를 언급하며 “한국과의 파트너십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라이트재단 정보]

라이트재단은 중저소득국의 감염병 분야 보건 형평성 증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게이츠재단, 국내 제약 바이오기업의 참여로 2018년에 설립된 후 현재까지 110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73개의 백신, 치료제, 진단기기 연구개발 과제에 대해 1,189억 원(누적)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