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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 글로벌헬스 위한 첫발 뗀다

정부-국내제약사-국제자금지원단체 출자…10월 1일 글로벌헬스 R&D 첫 투자제안공고
개발도상국 보건문제 해결 위한 백신-치료제-진단기기 R&D 대상…10월 4일 설명회 개최

대한민국 서울, 2018년 10월 1일 –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대표이사 김윤빈/RIGHT FUND: Research Investment for Global Health Technology)는 한국정부, 한국생명과학기업, 국제자금지원단체 공동 출자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올해 7월 창설된 이래, 글로벌헬스 분야 R&D 지원을 위한 첫 투자제안 공고를 1일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내 생명과학기업 5개사(SK바이오사이언스, LG케미칼, 녹십자, 종근당, 제넥신),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 공동 출자한 국내 최초의 민관협력 비영리재단법인이다.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 R&D 기술력이 세계 보건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게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문제 해결에 필요한 백신, 치료제, 진단기기 개발 업체에 기금을 투자하여 글로벌헬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라이트펀드는 한국 기업의 강점인 제형개발, 제조기술 등에 투자하여 감염병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에 좀 더 빨리 실질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춘다. 라이트펀드는 5년간 약 500억원의 기금을 국내 및 해외 파트너링사의 글로벌헬스 분야 R&D에 투자한다. 앞으로 매년 최소 1회 투자제안공고를 내 투자사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라이트펀드가 투자하는 대상 질환 항목, 프로젝트 타입 등은 라이트펀드 웹사이트(https://rightfoundation.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투자제안에 지원하려면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고, 적격성 심사를 거쳐 투자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라이트펀드는 투자제안서를 받은 뒤 2단계에 거친 전문가 평가를 시행한 후 2019년 상반기 첫 투자프로젝트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라이트펀드는 오는 10월 4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첫 투자제안 설명회를 진행한다.

라이트펀드의 김윤빈 대표는 “한국은 최근10년간 보건의료 R&D 기술력에서 눈부신 발전과 혁신을 이뤄왔으며, 특히 백신, 진단, 생물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 대한 강점을 글로벌에서 인정받아 왔다“며 “라이트펀드는 국내 제약기업의 지적, 기술적자원을 활용하고 해외 R&D 및 PDP기관과의 협력을 촉진함으로써 세계 공중보건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R&D 프로젝트를 발굴, 투자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