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게재
“팬데믹은 한 세대에 한번씩 찾아온다. 더이상 팬데믹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것이야 말로 최악의 상황이다.”
에이조이 챠크라바티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BMGF) 글로벌헬스 프로그램 포트폴리오&플랫폼 리더는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0 헬스케어이노베이션포럼’과 함께 열린 ‘라이트펀드 인베스트먼트 포럼 2020’에서 ‘3~5년 후 가장 시급해질 보건 과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경고했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찾아올 또다른 팬데믹에 대비해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백신 개발에 꾸준히 투자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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